싱그러운 5월에는 파주가자-혜음원지
봄의 끝자락과 여름의 시작점이 맞닿은 5월, 새싹들은 이제 짙은 녹음으로 물들고 따스한 햇살은 대지를 포근히 감싸안는다. 이 싱그러운 계절, 파주의 숨은 보물 혜음원지로 발걸음을 옮겨보는 건 어떨까. 고려시대의 숨결이 살아 숨쉬는 이곳에서 역사의 향기를 느끼며 5월의 아름다움을 만끽해보자.
천년의 시간에 감추어진 혜음원지가 발견된 것은 1998.8.5일부터 서울 및 경기지방에 1,100㎜ 이상의 호우가 발생하면서 우암산에 산사태가 발생했을 때 이다.
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