역사스크랩

금촌 가축시장 이전 개장

조선시대부터 공릉장과 함께 봉일천 우시장이 유지되다가 1953년 휴전후 파주군청이 금촌으로 이전하면서 봉일천 우시장도 금촌장으로 이전된 것으로 알려졌다. 구 파주세무서 인근 금촌 재래시장에서 우시장이 열리다가 재래시장이 확장되고 차량 통행이 많아지자 현재 파주연천축협 하나로마트 부지로 1982년7월16일 이전했다.

파주연천축협은 금촌 가축시장을 적성면 어유지리 83번지로 이전하여 현재까지 운영하고 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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